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든어택2/사건 사고 (문단 편집) == 저격성 SNS 유출 사건 == [[파일:employee SNS.jpg]] >지스타를 준비하기 시작한 작년 여름 이후 CBT와 런칭 준비를 한 오늘까지. >평일 저녁에 가족이 깨어 있는 것을 거의 본 적이 없다. > >이제 본격적인 정식오픈을 이틀 앞 둔 오늘. >바람소리와 스산한 빗소리가 사무실 창밖을 때린다. > >폭풍전야. > >블라인드에서 서든2를 비웃던, 지금도 비웃는 이들에게 반박글을 달지 않았다. >니들이 허접한지, 우리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. 정식 서비스 개시 하루 전, [[오늘의유머]]의 한 유저가 서든2 개발팀 직원의 SNS라는 사진을 첨부한 게시물을 올렸다. 안 그래도 안 좋은 소문이 돌고 있던 참에 [[블라인드#s-3|블라인드]][* '직장인 전용 대나무숲'을 표방하는 익명 뒷담화 앱이다. 사원증이나 사내 이메일 인증을 해야 하므로 외부인은 대체로 접근하기 힘들다.]까지 대놓고 거론한 내용이 올라오자 당연히 난리가 나 일약 핫이슈로 떠올랐다. 유출자가 누구인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, 기존에 업계에서 돌던 '[[서든어택 2]] 개발팀에 대한 내부 멸시'에 관련한 소문과 들어맞는 내용인데다 정황상 [[서든어택 2]] 프로젝트 팀을 조롱했던 [[넥슨]] 내부의 다른 프로젝트 팀원들을 겨냥하고 쓴 듯 보이기 때문에 그 신빙성이 매우 높다. 안 그래도 [[넥슨]]은 비디오 게임 업계에서 사내 정치의 심각성이 최하위 3위권에 들 정도로 악명 높은 개발사였는데, 이런 식으로 뜬소문이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내용인지라 이런 일이 터진 이상 [[넥슨]]의 내부 분쟁 관련 논란은 이후 계속 이어질 것이다.[* 온라인 게임이 망하는 원인 중 팀간 불협화음으로 인한 내부분열이 큰 몫을 차지한다.] 글 내용이 워낙에 [[중2병]]스러웠기 때문인지 다양한 패러디가 쏟아졌다. [[파일:nexonhp.jpg|width=500]] 이런 당당한 저격과는 달리 정작 나온 게임이 혹평 투성이자 7월 9일 [[넥슨]] 홈페이지 중앙 배너에도 [[서든어택2]]는 보이지 않고, [[서든어택]] 배너를 눌러야 1과 2를 추가로 선택해 들어가는 창이 열린다. 심지어 '''새로 나온 게임''' 배너에조차 [[서든어택2]]는 누락되어 있었고,[* 참고로 ‘새로 나온 게임’ 배너에는 심지어 [[파이널 판타지 14|채널링만 제공하는 게임]]도 올라와 있었다.] 외부적으로 많은 조롱을 받은 뒤 7월 12일이 되어서야 부랴부랴 추가되었다. 이 때문에 [[넥슨]]의 내부 분쟁설이 더욱 큰 힘을 얻었고, 실제로 [[http://www.pressm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8885|서든어택 2와 관련된 의혹들을 대강 정리한 기사]]에서는 익명의 업계 관계자 말을 빌어 내부 분쟁설을 기정사실화하는 끝맺음을 짓기도 했다. 7월 29일, [[서든어택2]] [[:파일:external/menu.mtn.co.kr/2016072915201083965_00_688.jpg|서비스 종료 공지]]가 공식 홈페이지에 뜨면서 "[[서비스 종료|정말로 결과로 말해줬다]]" 라며 조롱거리가 되었다. 여담으로 폭풍전야 글을 쓴 사람이 개발자가 아닌 사업부 직원이라는 소문이 있으나, 넥슨 측에서는 담당자라고 언급 했기에 확실하지는 않다. 훗날 2023년 8월 8일 [[김태현(게임 개발자)|김태현]] 디렉터가 바이라인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, 폭풍전야 페이스북 글을 올린 개발자는 [[사직|지금 자리에 없다]]고 한다.(...) [[https://byline.network/2023/08/7-190/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